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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들만 아는 맛집 신림 소년의 레시피 추천

우기기의 2018. 7. 11. 00:25

혹시 신림 많이 가시나요? 오늘은 신림역 근처의 숨겨진 맛집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저는 맛있어서 한 4~5번 정도 갔던걸로 기억합니다.

신림역에서 걸어서 5~10분거리 밖에 안되기 때문에 걸어서 금방 다녀오실 수 있습니다.

신림에 친구나 연인이랑 놀러가서 맛있게 먹을 수 있을 맛집입니다.

가는 길입니다. 이런 풍경이 보인다면 잘 오신 겁니다. 지도는 밑에 첨부 했습니다.

바로 앞에 있는데 사진상으로는 간판이 안보이네요.

비둘기 2마리가 반겨줍니다.

소년의 레시피 가게 앞입니다. 왜 소년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빈티지한 느낌입니다. 가게안은 깔끔해요.

15시~17시는 브레이크 타임이랍니다.

그리고 9시까지인가 주문을 받을 겁니다.

그 이후에 들어가면 못 먹어요!


가게 안은 이런 분위기 입니다. 약간 빈티지스럽고 오른쪽 벽면은 나무판으로 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이 있어서 찍기 좀 그래서 못 찍었습니다.

왼쪽 벽에도 저렇게 사람들이 적은 쪽지들이 붙어있습니다.

메뉴판 입니다. 가격은 싼편은 아니고 적당한 편입니다.

런치 세트는 싸네요. 그 시간대에는 한번도 못 가봤습니다. 오른쪽 위에 시간대가 적혀 있습니다.

샐러드랑 피자는 한번도 안시켰고, 파스타랑 리조또만 여러번 먹었습니다.

뒷장엔 음료수도 있습니다.

메뉴판 뒤에 잘 보시면 나무를 자른 듯 한 판이 있습니다. 피자를 시키면 그 위에 올려 두는 것 같아요. 

식전 빵입니다.

평범한 빵 맛입니다. 맛있습니다.

이것도 직접 만든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할라피뇨와 콜라비 피클은 셀프입니다.

새우 크림 리조또 입니다. 한입 먹으면 감칠맛이 납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전에도 한번 먹고 이것만 2번 먹었네요.

양은 많지도 않고 적지도 않고 적당합니다.

해산물 오일 파스타 입니다. 두입 정도 먹었는데 이것도 먹을 만 했어요.

보시다시피 해산물도 많이 들어있습니다.

제 취향에는 위 음식이 더 맛있었네요.


테이블은 6개 밖에 없어서 분위기는 조용한 편입니다.

시끄럽게 떠들기 보다는 연인끼리 조용히 데이트 하기 좋습니다.

갈 때마다 사람들이 한팀씩은 꼭 있습니다.

기다렸다가 들어간적은 없는데

다른 블로그를 보니까 기다렸다가 들어가신 분들도 꽤 있더라고요.

사람들이 저녁을 많이 먹을 시간대에는 웨이팅 해야하나 봅니다.


그리고 포인트 적립도 가능합니다.

물어보니까 포장도 가능하다네요. 좀 놀랐습니다.

근처 사시는 분은 포장해서 집가서 먹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신림 맛집 추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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