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 분위기 좋은 파스타 맛집 르브와

신림역 근처에 있는 르브와를 소개해드릴게요. 걸어서 5분이면 갑니다.

3만원대면 맛있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식당입니다.

분위기가 좋습니다. 연인끼리 데이트 하러 오기 좋아요. 조용합니다. 테이블은 약10~12개 정도 있었던 것 같아요.

사람들은 그렇게 많지 않았어요. 무슨 드라마에서 촬영도 했다고 써 있었어요.

메뉴판 입니다. 더 있는데 사진만 너무 많을 까봐 안 넣었습니다. 리조또도 있고, 스테이크도 있고, 피자도 있어요. 아마 1인 1메뉴를 시키면 피자 한판 공짜로 줬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도 피자 한판을 먹었습니다. 3종류가 있는데 돈을 더 내면 다른 피자를 고를 수도 있어요. 총메뉴가 3개니까 배가 부르더라고요. 음료랑 와인도 있습니다.

식전빵을 먹고나서 메인 메뉴가 나옵니다. 까르보나라 입니다. 양이 적어 보이는데 생각보다 양이 적당해요.

맛도 먹을 만하고 가격대도 적당한 것 같아요. 무난합니다.

알리오 올리오 감베레띠 입니다. 이것도 보이는 거에 비해 양이 좀 있습니다. 새우가 되게 오동통 합니다.

오일이 되게 맛있어요. 제가 시킨게 아니라서 한입만 먹어봤는데 개인적으로 맛있었어요.

마르게리따 피자 입니다. 파스타보다 먼저 나왔어요. 1인 1메뉴 시키면 주는 기본피자 입니다.

저는 파스타 하나로 좀 부족한데 피자까지 있으니까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어요.

피자의 맛은 무난 합니다. 먹을만 했어요.

르브와는 분위기가 좋고, 조용해서 연인끼리 데이트 하기 좋은 곳 같아요.

실제로 가보니까 다들 연인들이더라고요.

복잡한 신림 거리에서 몇 없는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이에요.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는 않는것 같고요.

데이트 할 때 가는 걸 추천드려요. 지도는 밑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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