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단백질 보충제 추천 컴뱃 100% 웨이 광고X

안녕하세요.

요즘 여름을 맞이해서 다이어트나 운동하는 분들이 많으실 꺼라 생각합니다.

단백질 보충제를 살까 고민 하시는 분들도 많을꺼라 생각하는데요.

그래서 제가 보충제 하나 추천해 드릴려고 합니다.

광고 아니고 진짜 제가 현재 먹는거입니다.

저는 트레이너나 전문가는 아니고 어렸을 때부터 말라서 살을 좀 찌워 보고자

운동을 시작해서 현재 약 3년 반~4년 정도 했습니다.

그래서 전문 지식을 갖고 있지는 않습니다.

보충제를 검색하면 wph, wpi 등등 알수 없는 용어들이 많죠.

저는 저처럼 취미로 하시는 분들에게

같이 취미로 운동하는 입장에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제가 최근에 먹던 단백질 보충제를 다 먹어서 이번에 새로 산 단백질보충제가 있는데요.

그 보충제에 설명드리고 어떠한 사람이 먹으면 좋을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보충제의 이름은 컴뱃 100%웨이입니다.

Muscle Pharm회사의 보충제 입니다.

단백질 25g, 칼로리 130

철분과 칼슘도 조금 들어가 있네요.

한스쿱에 33g, 68서빙입니다.

가성비가 좋아요. 꽤 저렴한 편입니다.

가격은 배송비(해외 직구) 포함 59000원 정도 나왔습니다.

단백질 보충제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요.

간단히 말하자면 이 보충제는 흡수가 빠른 단백질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흡수가 빨라서 운동 직후에 먹기에 최적화된 프로틴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이런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흡수가 빠른 단백질이기에 섭취 후 따로 영양을 보충해 줄 수 있는 식사를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운동 직후 보충제만 먹고 출근이나 등교 등으로 인해서 바로 자야되는 분들에게는

조금 비추천 드립니다.

이제 보충제 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위에서 찍어서 되게 길어보이네요

높이는 뚜껑 포함 28cm입니다.

뚜껑 빼고 약 26cm정도 됩니다.

뚜껑을 열어봅니다.

뚜껑을 열면 이런식으로 되어있습니다.

너무 지저분하게 뜯었네요.

깨끗하게 잘 안뜯어졌어요.

뜯으면 보충제를 퍼낼 수 있는 뭐라 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스푼이라 할게요. 스푼이 안보입니다.

참고로 전에 똑같은 제품을 먹고 있었는데

뭔가 입자가 더 고와진 느낌입니다.

이런식으로 젓가락으로 휘저어 줍니다.

젓가락이든 뭐든 깨끗하고 긴 걸로 휘저어 주면 됩니다.

그럼 뭔가 딱딱한게 걸립니다.

그걸 퍼내면 사진처럼 스푼이 나타납니다.

아마 대부분 보충제들이 저럴겁니다.

어떤 보충제든 저런식으로 찾으면 됩니다.

이런식으로 스푼으로 보충제 가루를 퍼주면 됩니다.

이런식으로 보충제를 넣고 흔들어 주면 됩니다.

컵은 어떤걸 써도 상관은 없어요.

경험상 그냥 쎄게 흔들면 다 풀립니다.

완성 되었습니다.

아주 잘 섞인걸 알 수 있습니다.

전에 똑같은 제품을 먹고 있었는데 이번껀 더 잘 풀리네요.

이제 먹으면 끝납니다.

★운동 직후에 한번만 먹는겁니다.★

맛에 대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맛은 초코, 카푸치노, 쿠키 앤 크림, 딸기가 있습니다.

초코랑 카푸치노만 먹어봤는데 둘다 맛있어요.

쿠키 앤 크림이랑 딸기는 안 먹어봤는데

그냥 무난하게 초코 추천합니다.

전에도 똑같은 제품을 먹었는데 이번에 맛이 약간 바뀐거 같은 느낌입니다.

단맛이 좀 없어졌어요. 먹던 분들은 참고해 주세요.

그래도 먹을 만 합니다.

제가 몬스터밀크, 몬스터 블렌드, 골드 스탠다드 웨이들을 먹은 경험이 있는데

제가 생각하기엔 맛이 다 비슷비슷 하지만 이 제품이 그나마 가장 나은 것 같습니다.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아요.)

참고로 몬스터밀크는 이상한 맛 난다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전 맛있게 먹었습니다.

제가 미각이 좀 둔한 것 같아요. 참고해주세요.

풀림은 아주 잘 풀리고요. 여드름 나고 그런 것 전혀 없고요.

속 더부룩 한건 없습니다.

이건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위에 먹었다고 말했던 보충제들 다 속 안좋거나 그런거 없었습니다.

위 보충제들을 먹고 속이 더부룩했던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제가 소화력이 좋은 것 일수도 있어요.

효과는 솔직히 단백질 보충제를 먹고 효과를 체감하기는 정말 어렵다고 생각해요.

부스터 같은 보충제가 아니고 효과가 크게 나타나지는 않아요.

보충제는 보충제일뿐 너무 큰 효과를 기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컴뱃 100% 웨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