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기기의 영화, 게임 블로그

부평에 갈 일이 있어서 갔다가 저녁을 먹게 되었는데요.부평 맛집을 검색하니 피플즈가 딱 나와서 갑자기 피자가 땡겨 가게 되었습니다.부평 테마의 거리에 Pizza plz라고 써있는 간판을 찾으면 됩니다. 위치는 밑에 지도 첨부했습니다.2층에 있습니다. 계단을 올라가면 이런식으로 나옵니다.메뉴는 시카고 피자에 토핑으로 체다치즈, 페퍼로니, 핫치킨, 불고기를 고를 수 있고, 시카고피자 22000원에 토핑은 각 3천원씩입니다. 저는 체다치즈 골라서 먹었어요.보스턴 피자도 있었는데 주문이 안된다고 했습니다. 매진된건지 아직 출시를 안한건지 모르겠네요.또 파스타가 있었는데 로제, 까르보나라, 토마토 베이컨, 치즈 토핑이 가능합니다. 가격은 16000원이었습니다.그외 세트메뉴, 샐러드 3종류 14000원, 감자스틱,..

신림에 위치한 로니로티를 갔다 왔습니다. 신림을 자주 가도 이 식당이 있는지 최근에 알았습니다. 간판이 눈에 잘 안 띄어요. 파스타, 필라프, 리조또, 피자 등을 팝니다. 무엇보다 양이 정말 많아서 가성비 최강입니다.들어가는 입구 입니다. 지하에 있어요. 계단 조심하세요. 출입구는 2개가 있었던 것 같아요. 가게 안입니다. 다른 쪽은 사람들이 있어서 못 찍었어요. 가게 구석 일부분만 찍은 겁니다. 실내는 꽤 넓고 제가 갔을 때 8시쯤 됐는데 사람이 꽉 차진 않았어요. 조용하고 따듯한 분위기 입니다. 실제로 따듯하진 않고요. 느낌이 그랬어요. 메뉴판인데 잘 안보이네요. 목살 필라프 미디움 10900원, 해산물올리브파스타 미디움 10900원 두개 시켜서 먹었어요. 메뉴판에는 안보이는데 한번 더 펼치면 파스타..

영등포역 근처에 위치한 이차돌 차돌박이 먹으러 갔다 왔습니다. 몇 주 전에 갔다 왔는데 이제야 글을 씁니다.일행중 한명이 고기가 먹고 싶대서 주변에 있는 고깃집으로 갔는데 그 곳이 이차돌이었습니다.메뉴판 입니다. 맨 위에 잘 안보이는데 차돌박이 150g에 6900원입니다. 차돌박이랑 그 밑에 부채살만시켜서 먹었어요. 안창살도 먹고 싶었지만 참았어요. 왼쪽 차돌박이 오른쪽 부채살 입니다. 색깔이 빨간게 맛있어 보입니다. 부채살도 차돌박이 처럼 얇은 건줄 몰랐습니다. 두꺼운거 먹고 싶었는데 잘몰라서 잘못 골랐습니다. 하지만 아주 맛있어서 좋았어요. 굽는중입니다. 아주 맛있어 보이죠? 제가 생각하는 차돌박이 장점 중 하나는 빨리 익는다는 것입니다. 배고플 때 얼른 먹을 수가 있습니다. 부채살도 얇아서 빨리 익..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마시찜을 갔다 왔습니다. 마시찜은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기본적으로 소갈비, 돼지갈비, 제육, 불쭈꾸미가 메인 메뉴입니다. 다 맛있는 음식이기 때문에 기대하고 갔습니다. 많이 배고픈 상태로 들어갔습니다.주문할 때 실수로 메뉴판을 못 찍었네요. 위 메뉴는 아마 평일 오후 5시까지만 주문 가능한 메뉴입니다. 그 외에(주말이나 평일 저녁)는 다른 메뉴를 시켜야 해요. 저는 3명이서 갔는데 주말이라서 위 메뉴 말고 세트 메뉴로 돼지갈비찜 1인분, 직화 제육 1인분, 계란찜, 공깃밥2개인 세트해서 26000원에다가 돼지갈비찜 1인분에 공깃밥 하나 더 시켜서 40500원 인당 13500원씩 나왔습니다. 메뉴는 저희가 시킨 것처럼 메인 메뉴들 1인분씩에 계란찜 말고 감자전이나, 오징어 부추전 등 ..

가끔 친구들과 간단하게 술 한 잔 하면서 고기 먹기에 좋은 마포갈매기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마포갈매기는 어디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식당입니다. 저는 마포갈매기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서 찾아서 가지는 않고, 밥 먹을 곳 찾다가 보이면 가끔 가는 편입니다. 이번에는 신림역 근처에 있는 신림점을 갔다 왔습니다.저는 돼지콤보 S사이즈를 시켰습니다. 하나씩 시키는 것보다 가격도 저렴한 것 같고, 여러 부위를 먹을 수 있어서 시켰습니다. 공기밥 2개까지 해서 26000원이면 적당한 것 같죠?기본 세팅은 이렇게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고기 다 먹고 저 달걀 퍼먹는 것이 맛있습니다. 채소랑 파, 콩나물 무침도 있어서 고기랑 같이 먹기에 좋습니다. 가운데 치즈도 조금 있어요. 처음에 저 불판 위에 삼겹살 구워먹고 다른 ..

혼밥하기 딱 좋은 곳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바로 싸움의 고수 입니다. 참고로 제가 간 곳은 영등포역안에 있는 곳입니다.메뉴판입니다. 메인 메뉴로는 1인 보쌈과 1인 삼겹살인 것 같습니다. 싸움의 고수 홈페이지 가서 보니까 족발도 있나봐요.뒤에 반찬들이나 음료 등 사이드 메뉴 더 있습니다. set는 정확히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상추와 깻잎을 주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가장 기본메뉴인 1인 보쌈 L를 시켰습니다.보쌈 L입니다. 양은 적당했습니다. 맛도 괜찮았어요. 보쌈 외에 반찬들도 좋았어요. 저는 지인들과 같이 먹긴 했는데 혼자서 먹기에 좋은 곳입니다.테이블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앞 가림벽이 있어서 혼밥하기 좋아 보이죠? 싸움의 고수가 혼밥 전용 식당으로 나왔기에 혼밥하는데에는 아주 좋아요...

신림에 있는 깡통닭갈비를 다녀왔습니다. 생각했던 것 보다 맛있어서 놀랐습니다. 가게 앞에 사진은 못 찍었네요. 정확히 기억이 안나지만 12~15테이블이 있고, 저희가 갔을 때는 거의 2~3개 테이블이 비고 다 차있었어요. 인기가 많은 것 같아요. 그리고 맛집 검색하면 여기가 많이 나오더라고요. 메뉴판 입니다. 옆으로 찍어서 잘 안보이네요. 닭갈비 1인분에 9500원 입니다. 밑에 커플세트는 뭐나면 3만원에 닭갈비 3인분 막국수, 묵사발이 나옵니다. 아주 저렴합니다. 근데 저희는 많아서 남길까봐 그렇게 안시켰어요. 먹으면서 좀 후회했어요. 닭갈비가 맛있어서 더 먹고 싶었거든요. 저희가 시킨 닭갈비 2인분에 막국수 공기밥 2개 입니다. 찌개는 공기밥 시키면 나옵니다. 이렇게 가격이 26000원입니다. 적당한..

신림역 근처에 있는 르브와를 소개해드릴게요. 걸어서 5분이면 갑니다.3만원대면 맛있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식당입니다.분위기가 좋습니다. 연인끼리 데이트 하러 오기 좋아요. 조용합니다. 테이블은 약10~12개 정도 있었던 것 같아요. 사람들은 그렇게 많지 않았어요. 무슨 드라마에서 촬영도 했다고 써 있었어요.메뉴판 입니다. 더 있는데 사진만 너무 많을 까봐 안 넣었습니다. 리조또도 있고, 스테이크도 있고, 피자도 있어요. 아마 1인 1메뉴를 시키면 피자 한판 공짜로 줬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도 피자 한판을 먹었습니다. 3종류가 있는데 돈을 더 내면 다른 피자를 고를 수도 있어요. 총메뉴가 3개니까 배가 부르더라고요. 음료랑 와인도 있습니다. 식전빵을 먹고나서 메인 메뉴가 나옵니다. 까르보나라 입니다..

니뽕내뽕은 퓨전짬뽕 음식이에요. 파스타와 짬뽕을 섞은 느낌입니다.피자도 있고 최근에 새로운 메뉴 리조또도 생겼어요. 면 음식이 먹고 싶으시거나 간단히 식사할 때 무난하게 먹을 수 있어서 메뉴 정하기 힘들 때 가끔 갑니다.니뽕내뽕은 전국에 굉장히 많은데 신림에 있는 니뽕내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신림역에서 걸어서 5분이면 가요. 가까워요.실내 사진입니다. 깔끔하고 테이블은 약 11~13개 정도 있던걸로 기억해요.피규어들이 위에 아기자기하게 있습니다. 노래가 적당한 소리로 흘러 나옵니다.이 음식은 일뽕입니다. 가장 싼 음식으로 기억해요. 해산물이 있고, 깔끔하고 시원한 맛이 납니다.맛있어요.로뽕입니다. 로제소스와 모짜렐라 치즈가 있어요. 치즈가 녹으면서 음~ 부드러운 맛개인적으로 로제소스 맛을 좋아해서 제 입..

영등포역 근처에 있는 닭 한마리를 갔다 왔습니다. 프로젝트 같이 하는 조원 중 한명이 먹고 싶다고 해서 갔다 왔습니다.영등포역에서 가까워요. 걸어서 갈 만한 거리입니다.1층과 2층이 있었고, 2층으로 올라가라고 해서 올라갔는데 테이블은 약 15개정도 있었습니다.에어컨이 2개나 있어서 시원했습니다.메뉴판 입니다. 저희는 3명이었는데 한마리반과 칼국수, 떡 사리 하나씩 추가하고, 마지막으로 볶음밥도 2개 먹었습니다.총 39000원 나와서 13000원씩 냈습니다. 가격도 적당하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렇게 큰 냄비에 나옵니다. 칼국수랑 떡을 위에 부어서 닭이 안보이는데 밑에 한마리 반 있어요.닭은 직원분이 가위로 잘라주십니다. 밑반찬은 양념장이랑 부추와 김치가 나옵니다.개인적으로 칼국수 사리 추천합니다.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