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역 맛집 닭 한마리 소개합니다

영등포역 근처에 있는 닭 한마리를 갔다 왔습니다. 프로젝트 같이 하는 조원 중 한명이 먹고 싶다고 해서 갔다 왔습니다.

영등포역에서 가까워요. 걸어서 갈 만한 거리입니다.

1층과 2층이 있었고, 2층으로 올라가라고 해서 올라갔는데 테이블은 약 15개정도 있었습니다.

에어컨이 2개나 있어서 시원했습니다.

메뉴판 입니다. 저희는 3명이었는데 한마리반과 칼국수, 떡 사리 하나씩 추가하고, 마지막으로 볶음밥도 2개 먹었습니다.

총 39000원 나와서 13000원씩 냈습니다. 가격도 적당하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렇게 큰 냄비에 나옵니다. 칼국수랑 떡을 위에 부어서 닭이 안보이는데 밑에 한마리 반 있어요.

닭은 직원분이 가위로 잘라주십니다. 밑반찬은 양념장이랑 부추와 김치가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칼국수 사리 추천합니다.

이렇게 볶음밥도 2개 시켜서 먹었습니다. 직원분이 해주시고 바로 찍었어요.

비쥬얼이 좀 그렇네요. 아무튼 잘 먹었습니다. 저희가 늦게 불을 꺼서 냄비에 밥이 붙어서 많은 쌀들을 잃었어요.

3명이서 닭 한마리 반하고 칼국수, 떡 사리 하나씩, 볶음밥2개로 엄청 배가 부르진 않고, 적당에서 살짝 넘은 양이었습니다. 가격도 부담없고 적당한 것 같습니다. 영등포역 근처에서 든든한 한끼 드시고 싶으실 때 가면 좋은 식당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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