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기기의 영화, 게임 블로그

이번에 소개해드릴 다크에덴은 저랑 정말 인연이 깊은 게임 입니다.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명절날 외가댁에 가면 외삼촌이 다크에덴하던 것을 구경하다가 따라서 시작했습니다.시작한지 10년도 더 넘었네요. 지금은 다크에덴 말고 다크에덴 오리진도 따로 있더라고요. 다크에덴을 해본 적이 있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게임 컨셉이 뱀파이어와 슬레이어와의 종족 분쟁인데(아우스터즈도 나중에 생겼습니다. 제가 처음 할 땐 없었습니다.) 뱀파이어가 있어서 그런지 분위기가 어둡고 으스스하죠.몬스터들도 무섭게 생겨서 어두울 때 강한 몬스터들에게 둘러싸이면 게임 속이지만 무서웠던 기억이 납니다.그리고 슬레이어 마을 앞에 뱀파이어들이 갈색 안개 같은 것을 깔아 놓고 서로 대치하던 상황이 생각납니다.고렙 슬레이어들이 스킬 쓰고 그랬는데 스..

넥슨의 어둠의 전설은 바람의 나라와 더불어 정말 오래된 게임이죠.저도 진짜 어렸을 때 부터 했던 게임입니다. 벌써 10여년이 넘었습니다. 사람들이 바람의 나라를 많이 할 때 전 어둠의 전설을 했었죠. 그래서 추억이 많습니다.초등학교 저학년 때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막 했어서 오래 했어도 렙도 낮고 그랬었죠.(그리고 잘기억은 안나지만 아마도 예전에는 렙 몇이상부터는 유료로 바뀌던 것 같습니다.)특히 장비 아이템을 끼면 외형이 바뀌는게 멋있어서 맘에 들었습니다.그러나 어릴 때 꽤 많이 키웠던 캐릭터가 죽어서 아이템을 떨어뜨렸는데장소를 못찾았는지 누가 주워갔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아무튼 그러해서 접었던 기억도 납니다.(어둠의 전설은 죽으면 아이템을 떨어뜨리는 패널티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아닌거 같아요. 몇번 죽..

여러분 이게임을 아십니까?이번에 소개해드릴 추억의 온라인 게임은 어썰트 기어입니다.포트리스를 해보지는 않았습니다만, 포트리스하고 비슷한 형식의 게임입니다.예전에 웜즈란 게임도 있었는데, 웜즈 하고도 조금 비슷 하네요. 넷마블에서 서비스했고 최근에 게임들을 찾아보다가어썰트 기어가 생각났고, 찾아보니 아직도 넷마블에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넷마블 사이트에 들어가니 어썰트기어를 찾기가 힘들었습니다.넷마블이 이제는 모바일게임에 좀 더 집중 하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도 엄청나게 인기가 많은 게임은 아니어서 아마 모르시는 분들도 많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저는 가끔씩 재밌게 했던 기억이 나서 지금 플레이하면 재밌을까 궁금해서 한번 해보게 되었습니다. 이제 어썰트 기어의 후기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오래만에 넷마블 로..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게임은 정말 반가운 게임입니다.한 때 인기 많았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바로 노바1492입니다.어렸을 때 넷마블에서 서비스 했고 정말 인기 많았습니다. 비슷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스타크래프트와는 다르게 자신이 직접 조립 부품들을 이용해 자신만의로봇 유닛을 만들고 그 유닛을 뽑아서 싸울수 있었던 게임입니다.또 비슷한 게임으로 택티컬 커맨더스란 게임도 있었는데개인적으로 택티컬 커맨더스 다시 한번 정말 해보고 싶습니다. 솔직히 전 노바1492에 큰 애착이 있는건 아니었지만제 기억에 정말 인기가 많았고,부품들을 구매하고 이리저리 조합하는게 참 재밌었던 기억이 납니다. 한번 접었던 후에 다시 이 게임을 한적이 없어서 거의 10여년 만에 해보는 것 같습니다.서비스 종료하고 완전히 없어..

안녕하세요. 이번에 제가 가져온 추억의 게임 시리즈의 주인공은 바로 귀혼입니다. 어떤 게임을 포스팅 할까 여러가지 추억의 게임들을 찾아보았는데요.저는 귀혼을 되게 오래 하진 않았고 잠깐 재밌게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많은 후보 중에서 왠지 귀혼이 가장 끌리고 하고 싶었습니다.그래서 귀혼을 해보았습니다. 귀혼은 2005년 엠게임에서 정식 오픈베타 서비스를 실시하였고, 아직까지도 살아있는 대단한 게임입니다.혹시나 없어졌을까 했는데 아직 있더라고요.초반에 메이플스토리의 짝퉁이라고 욕도 좀 먹었던 걸로 기억합니다.저도 처음에 보고 메이플스토리 따라했네 라고 생각했었습니다.그러나 게임을 하면 알겠지만 분위기도 다르고(동양적인 분위기 였죠)막 점프해서 날라다니고 해서 메이플스토리와는 다른 느낌을 줬죠. 여담으로 그때..

안녕하세요.오늘 소개해드릴 추억의 게임은 바로 얍카입니다.현재는 부활얍카로 서비스 중인 게임입니다.부활얍카가 뭐냐면제가 알기론 한번 서비스를 종료 했다가얍카를 잊지 못한 팬들로 인해 다시 서비스를 재개해서 부활 했다는 의미로 부활얍카로 알고 있습니다. 얍카는 2003년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고 한때 엄청난 인기를 끌었습니다.제가 정확힌 기억이 안 나지만 아마도 초등학교 때 얍카를 많이 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캐릭터가 아기자기한 자동차였고(저는 맨날 얼룩이만 했습니다.)몬스터들도 귀여웠었지만무기들은 아주 화려하고 멋졌던 것으로 기억합니다.고렙 장비템 들은 장착하면 아주 멋있어서 부러워했었던 기억이 납니다.렙에 따라서 계급도 있어서 계급도 다 외우고 그랬었습니다.피라미드 펀치라고 나름 좋은 무기도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