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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 아직도 살아있습니다 어썰트 기어 리뷰

우기기의 2018. 6. 28. 20:31

여러분 이게임을 아십니까?

이번에 소개해드릴 추억의 온라인 게임은 어썰트 기어입니다.

포트리스를 해보지는 않았습니다만, 포트리스하고 비슷한 형식의 게임입니다.

예전에 웜즈란 게임도 있었는데, 웜즈 하고도 조금 비슷 하네요.


넷마블에서 서비스했고 최근에 게임들을 찾아보다가

어썰트 기어가 생각났고, 찾아보니 아직도 넷마블에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넷마블 사이트에 들어가니 어썰트기어를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넷마블이 이제는 모바일게임에 좀 더 집중 하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도 엄청나게 인기가 많은 게임은 아니어서 아마 모르시는 분들도 많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저는 가끔씩 재밌게 했던 기억이 나서 지금 플레이하면 재밌을까 궁금해서 한번 해보게 되었습니다.


이제 어썰트 기어의 후기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오래만에 넷마블 로그인해서 들어갑니다.

예전에는 PC게임들이 많이 있었는데 지금은 많이 없더라고요 안타깝습니다.

어썰트 기어 홈페이지에서 Game Start를 누르면 이렇게 첫화면이 뜹니다.

잘 기억은 안나지만 아마 예전하고 똑같은 것 같습니다.

새롭게 바꾸느니 이렇게 그대로인 것이 더 나은거 같습니다.

채널 선택화면도 가봤습니다. 채널이 되게 많아보입니다. 인원이 13명입니다...

정말 슬픕니다. 제가 나가서12명이 되었겠네요.

제가 방을 만들었습니다. 오른쪽에 여러 로봇 캐릭터들이 보입니다.

각자마다의 고유한 공격 스타일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누가 좋은지는 모르겠네요.

겉으로 봤을 때는 일단 빨간색이 가장 멋있게 생겼고, 가운데 보라색 외계인 처럼 생긴애가 가장 이상하네요.

어렸을 때도 빨간색을 가장 좋아 했던 것 같습니다.

전투 화면 입니다. 게임 도중에 찍어봤습니다.

바로 앞에 있어서 게이지를 풀로 채워서 발사했습니다.

밑에 보면 F1, F2, F3 로 공격 스타일을 바꿀 수 있습니다.

아마 F3가 필살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써볼려 했는데 쓸 수 없었습니다.

이런식으로 필살기를 쓸 때는 나오는 이펙트도 있습니다.

OVER DRIVE랍니다.

예전 그대로라서 생각이 납니다. 저 공격은 화려하고 맞으면 되게 아픕니다.

게임 도중에 저런식으로 아이템 상자가 생겼었죠.

그대로 입니다. 먹으면 아이템을 줍니다. 딱히 더 할말은 없네요.

아이템 상자가 반가워서 한번 올려봤습니다.

승리 했을 때 화면 입니다. 똑같은 캐릭터끼리 싸워서 이겼습니다.

간발의 차이였죠. 포인트랑 돈을 줍니다.

너무 옛날이라서 잘기억이 안나는데 아마 이 화면도 예전이랑 똑같은 것 같죠?

돈이 생긴 김에 상점을 가보았습니다.

상점을 가보니까 돈이 생각보다 많이 있었습니다. 저런 아이템들 다 생각이 납니다.

어렸을 때는 돈 아낄려고 아이템을 많이 안썻는데 이번에는 바로 사서 사용해 봤습니다.



지금까지 어썰트기어의 최근 근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진짜 완전 예전하고 똑같습니다.

2000년대 초반으로 돌아간 것 같습니다.

게임 특성상 뭐 바뀔게 없긴 합니다.


이 게임이 사람마다 실력이 크게 차이가 없는 게임이라

오랜만에 해도 실력차이 걱정없이 할 수 있고, 저용량에 게임 방법도 간단하고,

게임에 유리한 아이템이나 캐릭터도 없고(검은색으로 가려진 캐릭터는 있었습니다),

한 게임에 약 5분정도 밖에 안걸리기 때문에

예전에 재밌게 하셨던 분들은 추억회상 하시면서 가볍게 몇판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서

궁금하시면 한번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어썰트 기어의 최근 근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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