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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기의 영화, 게임 블로그
버스나 지하철에서 하기좋은 모바일게임 쿠키런 본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직접 하는 게임 쿠키런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예전에 쿠키런이 인기가 엄청 많아서 한 번씩은 해봤을 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도 인기가 있습니다. 지금 글 쓰는 시각으로 인기순위 위고, 매출순위 위에 있습니다. 나온지 꽤 되었는데 아직도 인기가 많죠? 쿠키런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이고 다른 하나는 쿠키런 for kakao입니다. 비슷하지만 다른 게임입니다. 저는 오븐브레이크만 해봐서 카카오버전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하는 오븐브레이크에 대해서만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일단 제가 이 게임을 하게 된 계기는 학교 통학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꽤 길기 때문에 버스나 지하철에서 할 게임을 찾다가 예전에 쿠키런을 했던 경험이 있어서 다시 해보았는데, 은근히 재미가 있길래 지금까지 약 4개월 정도 꾸준히 한 것 같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간이 긴 분들이 하기 좋은 모바일 게임이라고 생각하기에 통학 시간이 길거나 대중교통으로 출퇴근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이 게임 하다보면 시간이 금방 지나갑니다. 그럼 이제 어떤 게임인지 하나하나 자세히 소개 하겠습니다.
쿠키런을 키면 나타나는 처음 화면입니다. 가운데 쿠키들을 자신이 배치할 수 있습니다. 왼쪽 위부터보면 렙이 있습니다. 렙이 오르면 장애물에 부딪히는데 깍이는 체력을 줄여주고 코인을 퍼센트로 더 받을 수 있게 해줍니다. 옆에는 다이아가 있고 돈이 있고 무지개 색의 네모박스가 있는데 저건 쿠키의 스킨을 살 때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 옆에 상점, 친구, 옵션 등등이 있습니다. 그 밑에는 게임을 즐길 수 있는 4가지가 있고, 밑에 왼쪽에는 뽑기, 내 쿠키들, 마법공방 등이 있습니다. 마법공방은 여러 아이템을 조합 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쿠키런은 무슨 게임인지 대충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쿠키런은 달리기 게임입니다. 장애물을 피해서 젤리나 각종 아이템들을 먹으면서 점수를 올리는 게임입니다. 먼저 쿠키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저의 쿠키들 입니다. 쿠키들은 뽑기나 이벤트를 진행하거나 경기 결과로 얻은 상자를 열어서 얻을 수 있습니다. 쿠키들은 렙이 있고 쿠키마다 짝을 이루는 펫이 있습니다. 쿠키와 펫 둘 다 똑같은 쿠키, 펫이 여러 개 있으면 렙업을 시킬 수 있습니다. 렙업 시키면 체력이 올라가고 능력이 업그레이드가 됩니다. 그리고 가운데 왼쪽 분홍색 아이를 보시면 옆에 동그랗게 빛나는 것이 보이는데 마법사탕 입니다. 마법사탕은 쿠키의 능력을 더 발전시키는 기능을 하고 재료를 모아서 제작 할 수 있습니다. 재료들은 게임을 진행하면서 모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옆에 다른 마법사탕과 비교해보면 분홍아이 마법사탕만 빛나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쿠키마다 돈이나 다이아를 사용해서 축복을 줄 수 있는데 그래서 그런 것입니다. 축복의 기능도 있습니다. 아 그리고 스킨도 있는데 스킨이 없는 쿠키들이 더 많고 기능도 안좋기에 별로 신경을 안씁니다.
그리고 각 게임마다 3가지의 보물을 정할 수 있는데 보물도 쿠키와 마찬가지 방법으로 얻을 수 있고, 여러개 모으면 렙업을 시킬 수 있습니다. 보물은 쿠키의 속도를 올려주거나 장애물을 부셔주거나 등 점수를 더 받을 수 있는 고유의 기능
들이 있습니다. 쿠키들은 새로 나오면 계속 바꿔서 쓰고 그러는데 보통 보물은 한번 업그레이드 시켜 놓으면 오래 쓰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렙을 다 올리면 맨 위 왼쪽처럼 더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습니다. 이제 게임방법에 대해서 소개 하겠습니다.
먼저 떼탈출입니다. 떼탈출은 두 가지가 있는데 그 중하나 입니다. 첫번째 떼탈출은 20개의 쿠키, 펫, 보물을 정해서 아주 긴 맵을 이어 달립니다. 이어 달리면서 점수도 계속 쌓입니다. 오른쪽에 탈출등급이 있습니다. 탈출등급에 따라서 일주일에 한번 씩 보상을 받습니다. 옆에 탑랭킹은 말 그대로 탑 랭커들을 보여줍니다. 밑에 우정체력은 친구끼리 체력을 주고받고 해서 게임 할 때 그만큼 올라갑니다. 밑에 유물은 떼탈출 도중에 나오는 유물을 먹어서 모으고 다 모으면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떼탈출 밑에 경기입니다. 두 가지가 있습니다. 오른쪽 챔피언스리그는 트로피 몇 이상의 유저들만 할 수 있고 며칠동안 열리고 순위에 맞게 보상을 받습니다. 그리고 또 며칠동안 닫혀 있습니다. 그 옆에 트로피 경기가 주 컨텐츠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경기에 들어가면 이런 화면이 나옵니다. 쿠키 2개를 골라서 이어 달리기를 할 수 있습니다. 펫과 보물은 처음에 고른 그대로 갑니다. Land는 8까지 있고 경기에서 몇 위 이상 하면 트로피와 골드 상자를 열 수 있는 티켓을 받습니다. 잘 기억이 안나는데 트로피가 몇 이상 올라가면 다음 랜드로 갈 수 있던 것 같습니다. 골드 상자는 티켓 10개를 모아서 열면 돈이나 쿠키, 펫들을 줍니다. 오른쪽에 PLAY를 누르면 사람들을 기다리고 몇 명이 모이면 버튼이 START로 바뀌고 누르면 게임이 시작 됩니다.
이런식으로 달리는 게임입니다. 젤리들이 되게 많죠. 쿠키 능력과 보물이 섞여서 그럽니다. 맨 위 오른쪽에 보너스타임 알파벳을 다 모으면 보너스 스테이지로 갈 수 있고, 옆에는 체력입니다. 체력이 다 떨어지거나 바닥 밑으로 떨어지면 끝입니다. 체력은 장애물에 안 부딪혀도 조금씩 줄어듭니다. 버튼은 점프와 슬라이드가 있습니다. 버튼을 눌러 위나 아래로 장애물을 피할 수 있습니다. 떼탈출이나 쿠키 훈련소, 기억의 섬도 이런 식으로 게임이 진행 된다고 보면 됩니다.
시간이 다 지나면 이렇게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는 뒤에서 2번째인가 3번째라서 트로피가 깍이고 티켓2개 밖에 못받았습니다. 위에는 트로피를 많이 받고 티켓도 많이 받습니다. 기억의 섬은 여러 스테이지가 있고, 하나씩 해서 끝까지 깨는 것인데 각 스테이지마다 미션이 있고 미션 수행정도를 별로 나타냅니다. 별을 모을수록 보상을 주는데 한번 해놓으면 거의 안하는 컨텐츠입니다.
쿠키 훈련소를 들어가면 이렇게 나오는데 새로 나오는 쿠키나 업데이트 된 쿠키가 있으면 새로 생깁니다. 들어가면 점수에 따라서 등급이 있고 등급을 하나씩 올릴수록 보상을 받습니다. 새롭게 업데이트 될때 마다 들어가서 등급을 달성하고 보상을 받으면 됩니다. 보상이 짭짤합니다. 그리고 보너스 목표도 있어서 같이 깨주면 됩니다.
또한 쿠키런은 쿠키 응원단이 있는데 몇 가지 조합의 쿠키들의 렙을 어느정도 올려주면 그만큼 보너스 젤리를 받는 기능입니다. 그렇기에 안좋은 쿠키들도 렙업시켜서 보너스 젤리 점수를 받아야 합니다. 또한 뽑기를 눌러주면 다이아나 골드를 이용해서 사용할 수 있는데 쿠키, 펫 그리고 보물을 뽑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맨 첫 화면에서 오른쪽 아래에 퀘스트도 있고 이벤트도 있는데 쿠키런은 업데이트를 자주해서 이벤트가 끝나면 거의 바로 새로운 이벤트가 나옵니다. 주로 새로운 쿠키나 펫, 보물과 관련된 이벤트 입니다. 이벤트가 자주 나오니 질리지가 않습니다.
이렇게 쿠키런을 소개해드렸는데 주로 경기나 떼탈출을 계속 반복하기 때문에 질릴 수가 있는데 그만큼 이벤트가 다양하고 쿠키와 펫 그리고 보물을 모으고 업그레이드 시키는 재미가 있습니다. 경기를 한두 판씩 해주면 시간이 금방 가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오래 이용하는 분들에게 추천 드리고 집에서 심심할 때 한번 씩 하기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해서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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