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알못의 보헤미안 랩소디 영화 리뷰

출처: 다음영화

장르: 드라마 / 러닝타임: 134분 / 등급: 12세이상관람가

본지 좀 지난 보헤미안 랩소디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 영화는 영국의 유명한 락밴드 퀸의 프레디 머큐리란 가수의 삶을 다룬 영화입니다.

저는 음악영화를 별로 안좋아해서 안끌렸는데 인기도 많고, 지인이 같이 보자고 해서 보게 됐습니다.

영화를 보기전에 노래를 찾아봤는데 정말 유명한 노래가 많아서 흥미가 생겨서 기대감을 가지고 보게 되었습니다.

영화의 긴장감과 재미를 위해서 왜곡된 내용이 좀 있다고 합니다.

이 영화는 퀸의 보컬 프레디 머큐리가 동료들을 만나 밴드를 결성하고 세계적인 스타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입니다.

초반부터 잘 나가던 프레디 머큐리는 중반부터 자신의 성적취향에 혼란이 오면서 힘들어하는 내용이 나오면서 긴장감이 고조 됩니다. 또한 중간중간 노래의 탄생에 얽힌 이야기와 아는 노래들이 나오는데 정말 신나고 흥분이 됩니다.

후기: 음악영화를 안좋아하지만 이 영화는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보기 전에 대충 음악영화란것만 알고는 왜 인기가 있을까 이해가 안되었는데 보고나니 이해가 가더라고요. 음악에 대해 관심이 없는 제가 보기에도 정말 신나고, 흥분되는 영화였습니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 슬픈 장면이 없는데 그냥 눈물이 나더라고요. 정말 다시 보고 싶은 영화입니다. 본 사람들은 다들 퀸에 빠져서 매일 퀸 노래만 들을 정도입니다. 저도 며칠 동안 그랬습니다. 부모님께도 추천해드릴려고 생각중입니다. 억지 감동이 아닌 진짜 감동을 주는 영화였습니다. 꼭 한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