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라이어 리뷰 각종요리 예시

요즘 인기 많은 에어프라이어입니다. 밑에 갈색 손잡이를 잡아 빼서 음식을 넣고, 온도를 조절하고 타이머만 돌리면 요리 끝입니다. 냄새도 안나고 사용법도 아주 간편하고, 웬만한 음식들을 요리 가능합니다.

위에 온도이고, 밑에가 타이머 입니다. 저는 보통 200도로 해두고, 고기류는 10분정도 하고, 잘 안익었으면 뒤집어서 다시 돌리곤 합니다. 시간이 다 안지나도 그냥 손잡이 잡아 빼면 멈추고, 다시 넣으면 자동으로 돌아갑니다. 그래서 중간중간 얼마나 되었나 확인하기 간편합니다.

손잡이를 잡아 빼면 이렇게 나옵니다. 저기 안에 음식 넣고 돌려주면 됩니다. 냄비가 2개가 있어요. 손잡이 부분에 버튼이 있는데 누르면 2개로 분리가 가능합니다. 들고 있는 상태에서 누르면 밑에 부분이 떨어지니 조심해야 합니다. 요리 후 분리해서 설거지 해주면 됩니다. 그리고 설거지 할 때 아니면 분리 할 일이 없습니다. 참고로 고기류는 밑으로 기름이 떨어져 고입니다.

에어프라이어로 만든 만두, 삼겹살, 양파 입니다. 만두는 마트에서 파는 평범한 냉동만두입니다. 아주 바삭바삭하게 잘 됩니다. 삼겹살도 보통 삼겹살입니다. 기름이 안 튀고 냄새도 덜 나서 굽기 편해요. 기름은 뚝뚝 떨어져서 밑에 고입니다. 야채도 같이 넣어서 구워도 좋습니다.

홈쇼핑으로 산 스테이크와 오징어입니다. 스테이크는 양파, 브로콜리와 같이 돌린겁니다. 아마 야채를 조금 뒤에 넣은 것 같아요. 스테이크도 잘 익습니다. 오징어는 마트에서 파는 평범한 오징어입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파는 오징어처럼 만들어집니다. 불에 구워 먹는 것 보다 아주 맛있어요. 돈까스도 기름없이 넣고 돌려도 바삭바삭하게 완성 됩니다.

위 음식들은 제품을 사용해서 직접 만든 음식들입니다.

대부분 음식들이 기름(식용유)없이 돌려도 되고, 바삭바삭하게 익는 것 같습니다. 냄새도 덜 나고, 기름 튀는 것도 없고, 사용법도 편리해서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참고로 제가 올린 제품은 톰슨 에어프라이어라고 검색하면 나옵니다. 광고 아니구요 다른 제품은 사용해보지 못해서 이 제품이 다른 제품과 비교해서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

에어프라이어 제품마다 조리후 결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